면접보러 아침일찍 부터 기차역에 가서 ktx타고 서울로 올라갔는데 비가 조금씩오는.... 아.....
그래도 당황하지 않고 가까운 천국에 문을 지나 김밥을 먹지 않고 우동을 시켜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다 먹지도 않았다 긴장하면 생기는 대장성증후군 때문에..
택시를 잡아타고 본사로 가자고 짧게 얘기하고 그냥 있는데 역시나 택시기사분들 심심하신지 계속 말을 거심.. 긴장되어서 얘기할 기분이 아닌데....
면접보기 한시간전이 다가온다... 택시안에서 우황청심원을 드링킹 드링킹.... 한약냄새가 진동을한다... 기사님... 오 냄새 좋네... 이러신다..
ㅎㅎ 면접장소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 면접시간이 계속 딜레이가 되기시작했다...
면접시간은 11시 인데... 계속 기다리다보니 거이 12시에 면접을 보게되었다.... 약먹은지 2시간이 지나버렸다..
이런 젠장... 약빨떨어졌다.... 왠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ㅋㅋ 2병 다 챙겨 올걸 그랬다.....
면접장에 들어가서 준비해간 내용을 모두 말하리라 생각을 했것만.. 역시나 공부한건 안나오는법 ㅋㅋ
일단 면접을 보고 돌아 오는 기차역에서 기차도 놓치고
촌놈 다되었다.. 기차호수를 플렛폼으로 잘못알고 기다렸던것이다.... ㅜㅜ 젠장....
암튼 면접은 잘 보고 왔네요 기다려 보는거죠
면접 보시는분들 힘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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