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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잡담^^

동명항 회센터 다시는 가고 싶지않네요

속초 동명항 옆에는 활어 회센터가 있습니다 건물도 크고 수협마크도 있고 머 수협마크에 믿고 들어간것이 많지만.. 먼가 덤탱이 당한 느낌이.. 머 검색 좀 해보면 다들 그렇게 적어 놨네요 젠장 ㅋ

회를 먹는 방법은 고난에 연속...

활어를 1층에서 사고 가격을 지불 =>
 회뜨는 곳으로 이동 회를 뜨는 가격을 지불=>
(머 분위기가 현금을 줘야되는 분위기...)
초장/와사비/상추/마늘,고추/깻잎을 별도로 각각지불
2층에가서 매운탕재료를 넘겨 줬는데도 인당 4천원씩 또 지불해야되고... 하~~  이제 먹었던 것 사진을 보겠습니다...

저기 저 프라스틱바구니를 계속 재사용을 하는데 얼마나 깨끗하게 관리할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고.. 회를 뜨는 장소에 위생이 정말 별로 였습니다... 도마를 그냥 물로 휙휙....  대충대충 회를 막설고.. 물기 제거도 제대로 안되고... 암튼 좀 위생적으로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절대로 가지 않을거구요 ㅡㅡ

초장 머 부과적인 야채를 별도로 사야되는데 와사비도 필요없는데 첨부터 다 집어넣어서 계산할려고 하고 와사비 빼달라고 해야 빼줌... 

다른분들 글을 보면 재료 안주고도 4천원인데 우린 재료를 주고도 4천원 왠지 바가지 쓴듯한데.... 하우~

중간에 오징어는 죽어있는거 같이 주면서 엄청 인심쓰는양.... 쩌먹으라고 주는데... 안주니만 못한...

속초 동명항 옆 회센터 비추.... 그냥 횟집가세요..
그게 더 위생적입니다....
다 따로따로 일하는 곳이라 팔면 끝  회 뜨면 끝 이런 생각이신것 같은데 별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