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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잡담^^

면접 준비 마시는 우황청심원 ^^

내일이면 회사에서 보는 4번째 면접...  3년전 면접때
마시는 우황청심원 덕을 좀 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도 약물복용을 해볼려고 합니다 ㅋㅋ
이건 도핑검사에 들어가지 않으니.. 바주겠죠?
면접 준비한다고 이번주 단양에 낚시하기로 한 약속을 파기하고... 열공중이네요....  하...

열심히 열공중 팀장님이 집근처에 오셔셔 잘 보고 오라고
선물을 주고 가시네요....  선물은...... 뚜둥!

또 마시는 우황청심원 ㅎㅎ  두개를 먹으면 부작용이 날것 같으니... 하나만 먹어야겠죠 ㅋㅋ 
머 사실 약을 먹는다고 갑자기  없던 성능이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약을 먹고 효과를 봤다는 일종에 플라시보 효과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큰것 같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란... 음... 오래전 약이 없어서 밀가루같은것을 반죽해서 알약처럼 만들어서 환자에게 줘서 치료약인 것 처럼 느끼게 해서 정말 약효과를 얻었다는... 그런... ㅎㅎ

암튼 낼 면접인데.. 완전... 잘볼것 같은 불안감은 머지..
면접실을 나올때  후회없이 또 나와야 할텐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