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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소소한지름 스토리

아부가르시아 빅 워터 맥스 스피닝 1000 도착

아부가르시아 호넷 레밍턴 나에 로드가 부러지고
낚시갈 일이 없는데... 릴을 질렀다... 빅 워터 맥스 1000번대 스피닝릴 기존 아부로드에 묻지마 릴을 사용했는데.. 이게 사용하다보면 라인이 껴서 뻑뻑해지는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
그래서 수리되어 돌아 오면 동족 (?)으로 결합.

1000번대 릴이라 작고 가볍다 박스도 귀엽고 ㅎㅎ 번들셋이라 해서 박스도 없는줄 알았는데
박스도 같이오고 나름 괜찬은것 같다 ^^

박스옆에는 많은 설명이...라인,드랙 무게 머 기타등등.. 100m라인이 감긴다고 하니 라인 살때 100m 짜리로 사면 됨 ㅎㅎ 그리고 이녀석을 구매한 중요한 점 "5베어링"저렴한 가격에 베어링이 5개.. 별이 5개.... ㅋㅋㅋ

박스 안에는 릴과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습니다
설명서는 분해도 처럼 상세하게 그림이로 되어있습니다 머 분해할일이 저는 없겠지만
분해 좋아하시는분은 좋은 설명서 일것 같네요

제품명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조금 심하게 다루면 프린팅이 벗겨질 가능성이 보입니다ㅡㅡ;

검정과 금색에 조합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네요
아부가르시아 로고도 같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릴을 이리저리 돌려보는데 릴이 부드럽게 혼자 스르르 돌아가면서 움직이네요 하~~멋지네요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릴링 손잡이도 깔끔한 처리를 마친 제품답습니다
스피닝릴 손잡이가 왼쪽에 위치해 있어서 빼서 오른쪽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전 왼손 릴링이아니라 오른손 릴링이라 ㅡㅡ;

오른손 캐스팅 오른손 릴링 흐......... ^^
이녀석은 왼쪽으로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워낙 잘돌아갈것 같으니... ㅎㅎ
이상 아부가르시아 빅 워터 맥스 스피닝 1000
만나 보았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