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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루어낚시 스토리

장마 오기전 꺽지낚시 스피너홀릭


장마가 오기전 꺽지들 보러 오늘 뜨거운 날씨에도 출조를 하였습니다 저번주

한주 면접 때문에 쉬었는데 면접은 나가리되고 잘해도 안되는 이상한 세상 ㅋ

혼자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네요 큰울타리에 터잡고 있는 짱돌을 빼내기가 

쉽지 않은것 처럼 ^^  넉두리 하번 풀고 ㅎㅎ



여러마리 잡았는데 작은 녀석은 바로 릴리즈 하고 사진 모델 정도만 모았다 그랬더니 삼형제 ㅋ

녀석들은 다시 집으로 돌려 보내줬다 더운 날씨에 손맛을 보여준 고마운 녀석들 ㅎㅎ


낚시를 마치고 다른 곳을 물색하는 중 괜찬은 포인트들이 보였다 안쪽 물길 사람들 손이 안탔을 것 같아서

차를 주차하고 내려본다....


그런데......    무엇인가   인기척이 느껴지는......    


그렇다...    다슬기 줍는다고 물에 몇몇 분이 들어가 있었다......   다 돌아다녀서  낚시를 안될 것 같아서

철수......    장마 뒤에 한번 와보면 괜찬은 곳일듯 하다....    

오늘 찍은 영상들을 편집해야되는데 하~~ 귀차니즘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