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박근혜 대통령 참석.....

미국에서 되도록이면 열병식에 참석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는데....

최근 미국과 일본의 긴밀한 관계를 봐서는 한국입장에서도 조금은 다른카드가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했는것 같다... 박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참석한다는

청화대 대변인 발표가 나온건 미국 동맹국 중 처음 참석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나라가 되었다...  

옛날 같으면 정말 뉴스에 나오지도 못할 일인데..  중국과 협력 하는 세상이 되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무단히 각국 정부가 노력하겠지만 이건 정말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다리기 중인 한국이다....   어디 한곳에 손을 놓을 수 없는 입장이니 양쪽과 조율하면서 잘 관리를 해야 자국의 실리를 찾을 수 있다.

전승절 참석하게 되면 시진핑 주석이 연설하고 바로 열병식을 한다는데 무조건

열병식에 참석하게 되는 시나리오인데....   미국이 조금은 열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구만...  중국도 한국을 중국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무단히 노력하는 것 같다

예전 안중근 기념관도 그렇고 이번에 상해 임시정부 리뉴얼도 중국에서 비용을

모두 지불해서 해준다고 하니 한국에 공을 많이 들이는 눈치다...

우리도 조금은 챙길거 챙기고 실속 차리면서 살아가자 한국!!